박일호 밀양시장, 추석 맞이 재래시장 찾아 소통 행정

 

▲ 박일호 시장은 지난 주말 지역 재래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추석 명절을 맞아 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전통시장을 사랑하고 자주 이용하는 등 밀양물산소비운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추석을 맞아 하남읍 수산시장과 초동면 검암리 수산농산을 차례로 방문,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모색하는 등 재래시장을 찾은 주민들과의 현장 소통 행정을 실시했다.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온 박일호 시장은 지난 주말 하남읍 수산시장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추석명절을 맞아 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전통시장을 사랑하고 자주 이용하는 등 밀양물산소비운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박 시장은 이어 수산농산 생산현장을 찾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일선에서 주어진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박일호 시장은 이날 "현장의 애로사항 등 고민과 여러 의견을 검토한 후 향후 다양한 시책을 마련,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천기자 lsc@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