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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정news

자매결연 밀양 북부초등학교에 장학금 - 미르피아 보라미 봉사단

 

자매결연 밀양 북부초등학교에 장학금

- 미르피아 보라미 봉사단

 

밀양 부북초등학교와 밀양구치소 직원들의 따뜻한 정성과 마음을 주고 받는 아름다운 선행이 눈길을 끌고있다.

 

 밀양구치소 교도관을 중심으로 구성된 '미르피아 보라미 봉사단'는 자매결연 학교인 밀양 부북초등학교(교장 서보종)를찾아 분기별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15일 밝혔다.

 

 밀양구치소는 지난 2011년 5월 부북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매 분기별로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직원들의 봉급을 쪼개 만들어진 사랑의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이번 장학금은 미르피아 봉사단에서 제시한 선정규정에 의거 학교 장학금선정위원회에서 선정된 5명의 어린이들에게 각각 전달됐다.

 

 특히 이 장학금은 구치소 보라미 봉사단원들이 개인 급여 일부를 푼푼이 모은 금액으로 매분기마다 5명의 학생에게 일정금액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어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들로 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이수천기자 lsc@

이수천 lsc@ulsanpress.net미르피아 보라미 봉사단

 

밀양 부북초등학교와 밀양구치소 직원들의 따뜻한 정성과 마음을 주고 받는 아름다운 선행이 눈길을 끌고있다.

 

 밀양구치소 교도관을 중심으로 구성된 '미르피아 보라미 봉사단'는 자매결연 학교인 밀양 부북초등학교(교장 서보종)를찾아 분기별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15일 밝혔다.

 

 밀양구치소는 지난 2011년 5월 부북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매 분기별로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직원들의 봉급을 쪼개 만들어진 사랑의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이번 장학금은 미르피아 봉사단에서 제시한 선정규정에 의거 학교 장학금선정위원회에서 선정된 5명의 어린이들에게 각각 전달됐다.

 

 특히 이 장학금은 구치소 보라미 봉사단원들이 개인 급여 일부를 푼푼이 모은 금액으로 매분기마다 5명의 학생에게 일정금액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어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들로 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이수천기자 lsc@

이수천 lsc@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