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여름과 같이 섭씨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밀양시 단장면 대추농가에서는 밀양명품대추생산을 위해 농가마다 대추 순치기에 나서면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경남 밀양시 단장면에서는 요즘 대추나무 순치기 작업이 한창이다.
밀양시 단장면에는 380여 농가에서 매년 1,200여 톤의 대추를 생산하고 있다.
최근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밀양 단장면 일원의 380여 대추농가에서는 '밀양명품대추' 생산을 위해 농가마다 대추 순치기에 나서면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장영형 단장면장은 "밀양대추는 상품성이 우수해 전국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단장면 대추농가는 지속적인 대추 품질 개선을 통해 '대추하면 밀양'이라는 인식을 소비자들에게 심어주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천기자 lsc@
이수천 lsc@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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