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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핑, 동물학대 없는 다운 첫 출시 올 FW 지속가능·윤리적 소비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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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핑, 동물학대 없는 다운 첫 출시 올 FW 지속가능·윤리적 소비 초점 - 울산신문

국내 아웃도어 콜핑(대표 박만영)이 전속모델 장신영·강경준 부부와 함께한 FW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가을·겨울 화보를 통해 콜핑은 지속가능한 소비와 윤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컬렉션을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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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아웃도어 콜핑(대표 박만영)이 전속모델 장신영·강경준 부부와 함께한 FW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가을·겨울 화보를 통해 콜핑은 지속가능한 소비와 윤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2021 FW 콜핑 화보는 콜핑과 함께 추억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며 휴식을 통해 가을과 겨울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일상을 보여주는 비주얼을 제안했다.

COZY CORE 라인은 클래식한 분위기와 따뜻하고 밝은 톤의 컬러로 데일리 스타일을 제시했다. WANDER LUST 라인은 뛰어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자연의 악천후 속에서도 편안하게 활동하는 테크니컬 웨어로 구성됐다.

올해 가을·겨울 시즌 콜핑은 '지속가능한 패션', 업사이클링, 환경보호를 위한 친환경 캠페인 'GREEN ON'을 시작으로 제품출시도 잇따르고 있다. 콜핑은 이번 가을·겨울 시즌 처음으로 RDS인증 다운 시리즈를 출시해 윤리적 소비를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RDS 인증 다운은 살아있는 조류의 깃털을 강제 채취하지 않은 동물 학대가 없는 제품이다. 이수천기자 news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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