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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초동면 방동 꽃새미마을 '블링블링' 얼음나라로 놀러오세요. !!

밀양 초동면 방동 꽃새미마을, 이달말까지 '얼음축제'

 

 

 

2012년 01월 03일 (화) 20:39:33 이수천 lsc@ulsanpress.net
   
▲ 밀양시 초동면 봉황리 꽃새미마을에서'제1회 참새미 허브 나라 얼음축제'가 이달 말까지 열리는 가운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밀양시 초동면 봉황리 꽃새미마을에서'제1회 참새미 허브 나라 얼음축제'가 열리고 있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이달 말까지 열리는 참새미 허브나라 얼음축제는 얼음 눈꽃, 돌탑, 분수, 나무, 터널 등 볼거리와 안전뱅이 스케이트 타기,얼음길 거닐기, 얼음돌탑 둘레길 걷기, 얼음 썰매 끌기 등 체험장이 준비돼 있다.


 또 허브 비누 만들기, 허브 양초 만들기, 아름다운 문패 만들기, 떡메치기, 손두부 만들기, 장아찌 만들기 등 각종 생활체험과 허브 꽃 관람, 허브차 시식, 다육이 전시관 관람 등도 할 수 있다.


 밀양시 초동면 방동 꽃새미마을은 주민들이 전답을 일구고 살아가는 생활터전으로 변해 옛날 돌탑들의 흔적은 찾을 수 없지만 마을 주민들이 이곳을 찾는 방문객의 소망을 이루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돌탑을 쌓아 이번 축제에서 얼음으로 덮어 웅장한 모습이 더욱 경이롭다.


 축제 관계자는 "많은 이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고 희망찬 신년의 시작을 전하고자 아름다운 얼음꽃을 피우는 축제를 준비하게 됐다"고 축제 동기를 밝혔다.
 이수천기자 l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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